[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] 2023년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에 개관 예정인 '서서울미술관' 설계공모 심사과정이 26일 온라인에 실시간 중계된다.서서울미술관은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지난 4월부터 '국제지명 설계공모'가 진행됐다. 공모운영위원회는 참가 등록 한 해외 2팀, 국내 3팀 총 5개팀을 심사하고 최종 당선작을 결정한다.심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되고 전 과정이 유튜브 ‘도시공간개선단’ 채널을 통해 1시부터 중계돼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